골프

골프(Golf)는 골프장에서 9홀 또는 18홀로 구성된 클럽 앤드 볼 스포츠이다. 이 게임의 목적은 가능한 한 적은 스트로크로 각 홀에 공을 치는 것이다.

골프 라운드는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를 포함한 다양한 클럽을 사용하여 특정한 순서로 홀 세트를 플레이하는 것을 포함한다. 홀별로 골퍼의 점수를 기록하며, 전체 라운드에서 가장 낮은 총점을 기록하는 것이 전체 목표이다.

골프는 개인 또는 팀 스포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테이블포드 등 다양한 형식이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열리며, 이 스포츠는 많은 팬들을 헌신적으로 지지한다.

골프는 경쟁적인 스포츠일 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으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도전뿐만 아니라 게임의 사회적 측면을 위해 경기하는 것을 즐긴다. 골프 코스는 종종 그림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경치가 좋은 곳을 제공하여 골퍼들과 비 골프 선수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된다.

 

골프의 룰

골프 규칙들은 통치 기구인 R&A와 미국 골프 협회에 의해 제정된다. 다음은 골프의 몇 가지 기본 규칙입니다:

목표: 이 게임의 목적은 가능한 한 적은 스트로크로 홀 세트를 플레이하는 것이다. 가장 낮은 점수를 가진 골프 선수가 이깁니다.

장비: 골프 선수는 관리 기관에서 정한 규정에 맞는 클럽과 공을 가지고 경기해야 합니다. 각 선수들은 가방에 최대 14개의 클럽으로 제한된다.

티잉 그라운드: 공은 각 홀의 시작 부분에 있는 티 그라운드라고 불리는 지정된 장소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페어웨이 플레이: 티오프 후, 골프 선수는 위험에 처하거나 공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페어웨이에 놓여 있는 곳에서 공을 플레이해야 합니다.

퍼팅: 공이 그린에 있을 때, 골프 선수는 가능한 한 적은 스트로크로 공을 홀링하기 위해 퍼터를 사용해야 한다.

페널티 스트로크: 페널티 스트로크는 공을 경계 밖으로 치거나 위험에 처하거나 잘못된 공을 치는 것과 같은 위반에 대해 플레이어의 점수에 추가됩니다.

누워서 공 치기: 골프 선수는 그린에 공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과 같은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공을 움직이거나 위치를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공을 쳐야 한다.

에티켓: 골프는 에티켓의 전통이 강한 스포츠이고, 골프 선수들은 코스, 그들의 동료 경쟁자들, 그리고 경기 자체에 대한 존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것들은 골프의 기본적인 규칙들 중 일부일 뿐이다.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규정들이 많이 있고, 골프 선수들은 그 스포츠의 규칙들에 익숙해지도록 장려된다.

 

대표적인 유명한 골프선수 한국과 미국

한국선수

박세리: 박세리는 은퇴한 한국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골퍼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2007년에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박세리 / 출저: 나무위키


1996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빠르게 LPGA 투어에서 최고의 골퍼들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녀는 1998년에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인 U.S. Women's Open에서 우승했고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과 Women's British Open을 포함한 다섯 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세리는 코스에서의 성공 외에도 젊은 여성 골퍼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한국을 골프계의 주요 선수로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한국에서 골프 스포츠를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날, 박세리는 프로 골프에서 은퇴했고 그녀의 업적과 스포츠에 대한 그녀의 기여로 기억된다.

 

박성현: 전 세계랭킹 1위로 US여자오픈, 위민스 PGA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다.

박인비: 그녀는 메이저 대회에서 7번 우승했고 전 세계 랭킹 1위였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골퍼들 중 한 명으로 널리 여겨진다.

 

미국선수

타이거 우즈: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프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널리 여겨지며 14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하여 수많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타이거우즈



조던 스피스: 그는 전 세계 랭킹 1위이고 마스터스와 US 오픈을 포함하여 세 번의 주요 대회에서 우승했다.

필 미켈슨: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5번 우승했고 PGA 투어에서 44번 우승했다.

브룩스 켑카: 그는 4번의 메이저 챔피언이자 전 세계 랭킹 1위이며, 티셔츠 밖에서 그의 힘과 정확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에서 온 많은 유명한 골프 선수들 중 몇 명일 뿐이다. 이 선수들은 스포츠에 큰 영향을 끼쳤고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 중 일부로 널리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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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담배는 일반적으로 종이에 싼 후 연소시켜 연기를 방출하는 미세하게 자른 담배로 구성된 담배 제품으로, 사용자가 흡입한다. 흡연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과 질병의 주요 원인이며 심장병, 뇌졸중, 폐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포함한 광범위한 부정적인 건강 결과와 관련이 있다. 게다가, 담배 연기는 70개 이상의 알려진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흡연자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의 건강에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흡연과 관련된 건강상의 위험 때문에, 많은 나라들은 세금, 광고 제한, 그리고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 금지를 포함하여 흡연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과 규정을 제정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보건 기구들은 교육과 인식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흡연은 계속해서 공중 보건의 주요 문제이고, 담배의 주요 정신 활성 물질인 니코틴의 중독성 때문에 금연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니코틴 대체 요법(예: 니코틴 껌 또는 패치), 처방약,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개인이 담배를 끊는 것을 도울 수 있는 많은 자원이 있다.

흡연은 심장병, 뇌졸중, 폐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포함한 많은 심각하고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건강 상태의 위험을 증가시킴으로써 기대 수명을 상당히 감소시킨다. 평균적으로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10년 일찍 사망한다.

흡연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매년 약 800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흡연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담배 연기에서 발견되는 많은 독성 화학물질과 발암물질에 의해 야기되는데, 이것은 신체의 중요한 장기를 손상시키고 정상적인 세포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

흡연은 전체 수명을 줄이는 것 외에도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쳐 호흡 곤란, 폐 기능 저하, 스트레스 및 불안 증가 등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담배를 끊는 것은 도전적일 수 있지만, 담배를 끊고 그 혜택을 얻는 것은 결코 늦지 않다. 담배를 끊은 지 불과 몇 년 안에 흡연과 관련된 많은 건강 상태의 위험이 감소하고, 10년이 지나면 폐암 등 흡연과 관련된 질병의 위험이 비흡연자의 위험으로 줄어든다.

 

금연하는 방법

담배를 끊는 것은 어려운 과정일 수 있지만, 그것은 가능하고 여러분의 건강과 복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계획 : 날짜를 결정하고 갈망과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세요.

의료 제공자나 상담가와 대화하거나 과정에서 귀중한 도움과 격려를 제공할 수 있다.

니코틴 대체 요법 (NRT): 니코틴 껌, 패치, 로션 또는 흡입기와 같은 NRT 제품은 소량의 니코틴을 제공함으로써 갈망과 금단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리거 방지: 술을 마시거나 흡연자 주변에 있는 것과 같이 흡연 충동을 유발하는 상황이나 활동을 식별하고 피하세요.

 


활동적이고 산만한 상태 유지: 여러분의 정신을 집중시키고 갈망을 줄이기 위해 신체 활동, 취미 또는 다른 활동에 참여하세요.

인내심을 가져라: 담배를 끊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성공적으로 담배를 끊으려면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할 수 있다. 낙담하지 말고, 왜 그만두고 싶은지 기억하세요.

담배를 끊는 것은 주요한 성취이고 여러분의 건강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만약 실수를 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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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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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을 둘러보다 보면 '공황장애' 관련 글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저도 지금은 30대 중반 남성이지만 20년 전? 중학교 때 공황장애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혹시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 중에 공황장애를 겪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해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봅니다.

고통

 

저는 전문가도 아니며, 제가 느낀 감정적인 부분들이 치유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참고해 주시고 읽어주세요.

공황장애는 보통 여성분들이 많이 겪게 되는 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울증과는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우울증은 걸려본 적은 없고요, 평소에도 우울하다고 느낀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습니다. 우울증이 공황장애보다 무서운 병이다 심각한 거다, 아니다 공황장애가 더 무섭다 말들이 많은데

저는 공황장애만 걸려봐서.. 우울증은 어떤 증상인지 잘 모르겠지만, 궁금하지도 않아서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공황장애도 앓고 있는 사람에 따라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멘탈) 문제이니까요..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기억나는 대로 써 내려가겠습니다.

제가 처음 공황 증상이 드러나기 시작한 건 중학교 2학년? 때쯤이었던 거 같습니다.

중학교 1학년(14살)까지는 성격도 활발하고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했었는데,

2학년 올라가서부터는 점점 성격이 내성적이게 바뀌게 됐던 거 같습니다. 만화책 보는 거 좋아하고 혼자 집에서 컴퓨터 게임하면서 즐기는 걸 좋아했죠. 그전까지는 밖에서 노는 걸 좋아했습니다. 한데 제가 엉뚱한 면도 많았고 사고도 많이 치고 그래서 주변 어른들에게 혼나기도 하고 형들에게도 싹수없다고 맞기도 했었습니다. 그 영향인지 점점 성격이 조심스러워지고 밖에 잘 나가지 않았었죠. 그렇게 15살 때부터는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릴 때도 괜히 서있는 자동차들이 나를 쳐다보는 것 같고 얼굴도 이유 없이 빨개지기도 했습니다. 학교에서 발표 같은 거나 주목받는 것도 싫었고 무엇보다도 얼굴이 이유 없이 빨개지는 게 싫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대인기피증'이 생겼던 거 같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친구가 잘못을 했는데도 제가 괜히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

예를 들어 학교에서 누군가 같은 반 학우의 물건을 훔쳤는데 담임선생님께서 그 상황에 대해 말씀을 하시면

나는 모르는 일이고 물론 훔치지도 않았지만 괜히 내 얼굴이 빨개져서 담임선생님께서 저의 그 모습을 보고

교무실에 불려 간 적도 있었죠.. 하..ㅋㅋ

오해는 풀었고, 범인인 친구는 누군지 잡히질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 불편한 학교생활을 보내다가 3학년 여름방학 때였을 겁니다.

남들이 보기엔 좀 웃기긴 할 수도 있겠지만..

잔인한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어린 나이(?)에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죽는 장면들을 보니 '공황상태'가 온 거 같은데..

예전에는 잔인한 영상을 봐도 아무렇지 않다가 그날따라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공포감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군요

결국 영화는 끝까지 감상은 하지 못했고, 한 보름쯤 지났었을 겁니다.

만화책을 보던 중 또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더라고요. 잔인한 내용의 만화도 아니었습니다.

공상과학? 그런 내용의 만화책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심장이 계속 뛰고 식은땀도 나고 누워서 책을 보고 있었는데 벌떡 일어나서 안절부절못했었습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니까 이러다 심장이 터져서 죽는 건 아닐까? 왜 그럴까 이유도 없이

그냥 정말 이유 없이 공포감을 느낀 것도 아닌데 심장이 쉬지 않고 빠르게 뛰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자각'을 못했던 것일 뿐 어떠한 무서운 상상들을 했던 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몇 시간이 지나도 진정이 되지 않자, 그때가 새벽이었던 거 같은데..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고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진정제? 같은 링거를 맞으면서도 전혀 진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진료해 주시는 의사분께서 오시고

제 증상들과 정황을 말씀드렸더니 '공황장애'가 온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의사분께서 계속 뭐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들리지도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응급실에서 링거 맞고 약을 처방받고 집으로 가서 잠을 잤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잔 거 같고, 잠에서 깨서 눈을 뜨면 눈뜨자마자 또 심장이 두근두근 되고

진짜 하루하루가 정신이 미쳐 버릴 것 같은 날들이었습니다.

TV를 봐도 컴퓨터 게임을 해봐도 집중이 안되고 계속 이유 없는? 알 수 없는 공포감과 불안한 마음. 걱정

심장이 계속 뛰기 때문에 심장이 터져서 곧 죽겠구나.라는 생각들 때문에 더 심장은 뛰고 그래서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미칠 것 같고, 두려움에 눈물도 많이 났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죽으면 편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죽을 용기는 없었습니다..

 

진짜 이유 없는 불안감. 아니, 애초에 심장이 하루 종일 계속 빠르게 뛰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 생각들이 더 들었던 거 같습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았고.(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하루하루 지옥 같은 생활 때문에 성격 책도 구해서 읽어보기도 했고, 신이 정말 있다면

제발 좀 이제 그만 좀 낫게 해달라고 기도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던 거 같네요.

그러다 한 달 정도 지옥 같은 시간이 지났을 때, 문뜩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마음을 좀 더 강하게 먹어보자.

마인드를 바꿔보자 "심장은 원래 뛰는 거다.", "심장은 쉽게 터지지 않는다", "이러다 죽으면 죽는 거지"

그러다 보니 생각이 생각을 낳는다고.. 사후세계는 어떤 곳일까, 죽으면 어디로 갈까. 사람은 왜 태어나서 사는 걸까.

이 세상은 사실 가짜가 아닐까? 애초에 진짜는 무엇일까?

ㅋㅋ..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을 해봤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죽을 용기도 없으며, 어차피 살아가야 된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지냈던 거 같습니다.

방학이 끝나고도 한 달 정도 늦게 등교를 했었는데 학교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혼자 있으니 잡생각도 많이 들고 더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학교 다니면서도 심장이 이유 없이 빨리 뛰는 건 그대로였던 거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심장이 뛴다'라는 생각이 너무 머릿속에 박여있어서 그렇게 느꼈던걸 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약을 처음에 처방받고 일주일 정도만 먹고 먹질 안았습니다.

하지 불안증? 도 왔었고 잠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무엇보다도 약에 의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약이 없어지면, 약이 끊긴다면 나는 지옥 같은 삶은 보내야 한다?라는 생각들을 하지 않으려고 했던 거 같아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약을 먹었다면 좀 더 일찍 호전됐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별 차이 없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저는 약을 복역 중에도 지옥 같았으니까요.

 

공황장애가 오고 반년이 지났을 때 즈음 꽤 많이 괜찮아졌었습니다.

아니 거의 완치됐다고 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지내다 보니 공황장애에 대한 생각들이 나질 안았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몇 년 뒤 까지는 가끔가다가 공황상태가 다시 올 때가 있었습니다.

20대 초반? 까지는 갑자기 또 이유 없이 심장이 뛰는 일이 있었는데 (수십 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뭐야? 또 공황장애? 지옥 같은 생활? 얼마나 더?"

"아니야. 이건 잠깐 그러는 것뿐이야." "난 약 없이도 견뎌내었잖아."

하면서 잠깐 몇 초? 길면 1~2분? 지나니 심장박동 수가 점점 괜찮아지면서 다시 평소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버스를 탈 때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문뜩, "지금 이렇게 달리다가 내가 멈춰달라 하면 멈출 수 있을까?"

이런 잡생각을 하다가 공황상태가 왔었는데.. 지금까지도 공황상태가 오는 이유는 당최 모르겠네요..

내 생각대로 안되면? 강박증 같은 건가..

 

그래서 지금까지도 잡생각 들면 안 하려고 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어떤 생각이 드는데 안 하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최대한 안 하려고 하긴 했습니다.

 

요즘도 운전을 하다가도 커다란 대교 같은데 진입하기 직전에

가끔 공황상태 가 오려고 할 때가 있는데.

저는 이제 하도 수십수백 번을 겪어서인지 뭔가 '신호'가 오면 일부로 옆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창문을 여는 등

공황상태 발동(?)을 억제해 버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게 제일 효과 있었던 거 같고요, 사람이 없다면 혼잣말을 하던 노래를 부르던 하면 도움이 됩니다..

 

음.. 지금은 최근 한 5년? 6년 이상 동안은 한 번도 공황상태가 오지도 않았고요,

잔인한 거 고어한 거 잘 봅니다. 죽는다는 상상들 공상과학 좋아합니다..ㅋㅋㅋ

뭔가 멘털이 강해진 거 같은데..

 

죽음? 두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갑자기 인류가 멸망한다 하더라도 덤덤하게 준비를 하고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글을 막 써 내려가다 보니 두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공황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말씀해드리고 싶은 건

 

제 글을 읽으시면서 진정성이 느껴지셨다면, 제 말을 믿어보시겠어요?

무조건 완치됩니다. 공황장애가 지나고 나면 멘털도 더 강해집니다.

걱정 마세요. 혼자만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걸려봤고 완치가 되는 병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으세요 어려운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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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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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삶은 달걀

다들 한 번씩은 달걀을 삶다가 실패하신 경우가 있을 텐데요.

삶은 달걀의 조리는 의외로 어렵고, 삶는 동안 계란이 깨지거나 노른자의 익힘 정도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기도 합니다.

깨진 달걀



하지만 조리 포인트만 아신다면 삶은 달걀을 실패하지 않고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삶은 달걀을 기본적으로 만드는 방법과 조리 포인트에 대해 소개합니다.

 

냄비

냄비에 '끓는 물'로 삶은 달걀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후 소량의 식초를 넣습니다.
  2. 계란을 국자에 올려 냄비에 살짝 넣습니다.
  3. 시간을 재고, 좋아하는 노른자가 단단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계란을 삶으세요.
  4. 2~3분 젓가락으로 부드럽게 계란을 굴립니다.
  5. 찬물로 계란을 식힙니다.

뜨거운 물에 차가운 계란을 사용하면 온도차에 의해 껍질이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계란을 사용하는 경우 상온에 되돌려 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냄비에 계란을 넣을 때는 국자에 올려 살짝 넣어주면 껍질이 깨질 염려가 없습니다.

삶은 시간의 기준은 반숙란의 경우 8분, 완숙란의 경우 10분입니다.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로 삶은 달걀 만드는 법

  1. 은박지(알루미늄 호일)로 달걀을 감싸줍니다.
  2. '내열 용기'에 계란을 넣습니다.
  3. 계란 전체가 잠기도록 물을 넣습니다.
  4. 내열 용기에 랩을 푹 덮습니다.
  5. 전자레인지를 500W로 설정하고 5분 가열합니다.
  6. 가열 후 전자레인지 안에서 5분 놔둡니다.
  7. 은박지를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계란을 식힙니다.

전자레인지에 삶은 달걀을 만들 때는 계란 파열과 은박지 취급에 주의하세요

계란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은박지로 계란 전체를 싼 후 가열하세요.

또한 알루미늄 호일은 그대로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발화할 우려가 있습니다.

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호일이 물에 모두 잠길 때까지 내열 용기에 물을 충분히 담아 주십시오.

내열 용기가 없는 경우는 머그컵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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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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