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는 고양이중에서도 대표적인 개냥이로 알려져있습니다

'개냥이'라는 것은 강아지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뜻합니다

 

키워보니 다른 고양이에 비해 정말 애교가 많은것 같네요

 

성격자체가 순해서 집에서 집냥이로 키우시거나 처음 고양이를 키우시는 초보집사분들에겐

추천해드리고싶은 고양이입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독특한 청회색 털, 녹색 눈, 그리고 애정 어린 성격으로 유명한 집고양이의 한 품종입니다. 러시안 블루 품종의 몇 가지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촉감이 부드러운 날렵하고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균일한 청회색을 띠며, 눈과 귀 주위에 더 밝은 배와 더 어두운 점이 있습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온순하고, 다정하고, 지적인 본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조용하고 얌전하며 주인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즐깁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매우 지능적이고 빠른 학습 능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속임수와 사람말을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다양한 행동을 수행하도록 훈련 받을 수 있습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들은 전반적으로 침착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장난기가 많고 주인과 놀이 시간을 가지는 것을 즐깁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최소한의 손질을 필요로 하는 짧고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털의 모양과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털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평균 수명이 12-15년으로 긴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특정한 건강 문제에 걸리기 쉬운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수의학적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전반적으로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우아한 외모, 애정이 넘치는 성격, 높은 지능으로 알려져 가족과 개인에게 인기 있는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아깽이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는 눈 색깔이 총 3번 바뀌게되는데요

 

태어나서 아기였을때 파란색

조금 크면서 초록색

완전한 성묘가되면 노란색으로 변해서

매번 다른 매력을 느끼실수있습니다~

 

러시안블루는 담묘종입니다

하지만 털이 짧아서 잘 안보이는것 뿐이지

털 빠짐이 있습니다

 

 

혹시나 예비집사분들 중에서 비염이나 알러지가 있으신분들

단묘종이라고 털빠짐이 적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가족중에 알러지가 있더나 털에 민감하신 분이 계시다면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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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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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에게 환대하는 행동들

사람을 잘 따르는 동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강아지가 아닐까요?

고양이라고 하면 그다지 대접을 해주지 않는 다는 이미지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입니다~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들을 보이는 고양이들도

사람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사람을 대접하는 행동 '다섯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짧은 울음소리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짧게 "냐!" 하고 우는소리는 인사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고양이 쪽에서 먼저 인사를 해 주면 부드럽게 몸을 구부려 인사를 받아줍시다.

첫 대면의 경우는 조금 시선을 빗나가게 해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2. 냄새를 맡아주는 고양이

고양이의 인사는 울음소리만 있는 게 아닙니다. 냄새 행위도 인사의 일종입니다.

고양이가 옷들과 손의 냄새를 맡는 동안 가만히 계시다가

잠시 후 손으로 얼굴 주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세요

 

3. 장난감 놀이

집고양이들은 사람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것을 좋아하죠

하지만 몇 번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들은 금방 실증 내기도 합니다.

 

 

4. 꾹꾹이

고양이들이 집사의 몸에 발로 꾸욱 꾸욱 마사지해줄 때가 있습니다.

응석의 궁극적인 행동으로 많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해주는 행동입니다.

 

5. 마중을 나와준다

고양이 카페와 간판 고양이들이 있는 가게는 문을 열면 고양이가 앉아있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하고 맞이하고 있는 것 같고, 이뻐 보입니다.

 

이러한 광경은 가정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현관까지 마중 나와 주거나 창문 너머로 이쪽을 응시해주고 있습니다.

집사들이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피로가 단번에 날아가는 치유의 순간이죠.

 

고양이는 청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발소리나 자동차 소리로도 주인이 왔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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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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