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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28 인육캡슐 왜 다시 등장했을까요? [중국인육문화]

사산한 아기나 생후 12개월 된 영아의 인육으로 만든 분말이 든 캡슐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입돼 서울의 약제 시장에서

몰래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2011년)


한국 관세청이 조만간 검찰 당국에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잡지에 따르면 올해 초 접수된 정보를 토대로 중국 현지에서 한국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과 같은 캡슐을 이 잡지가 입수했다. 관세청의 협조를 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성분 분석을 한 결과 유전자 정보가 인간의 것과 99% 일치했다.

재료가 되는 영아의 시신 등은 중개인이 지린 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투먼 시의 한 병원에서 사들이고 있다.

2011년도 서울의 약제 시장에 반입된 캡슐은 큰 병을 앓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묘약으로 100개당 약 70만~80만 원에밀매되고 있었다.

 

[중국인은 인육을 먹는 것을 즐겼다?]

사람을 먹는다는 행위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

하지만 중국인 사회 속에서는 그런 행위가 상식을 벗어난 괴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었다.

그런 이들의 상식을 한약재에서 찾을 수 있다.

어느 민족이든 처절한 기아 상태가 되면 사람을 잡아먹는다. 일본에서는 후지요시로(훗날의 타이합 히데요시)가 성공한 돗토리 성내에서 인육을 잡아먹은 기록이 남아 있다. 

특히 아시가루 이하는 가차 없이 사육을 잡아먹고 시체를 뒤지기 위해 야간 울타리 옆까지 숨어 들어가 아군 전사자의 발목을 잡으려는 것이 나왔고, 그것이 적의 초병에게 쏴 죽이자 그 남자를 다른 편이 잡아먹으려는 처지가 되었다.(시마 료타로 태합기가)

심지어 살아있는 것조차 살해당하고 동료들에게 잡아먹혔다고 한다. 그러나 문헌으로 남아 있는 것은 이것이 유일하다. 일본인은 같은 민족 탓인지 끼리끼리 먹기는 힘든 기아 상황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안데스 산중에 추락한 비행기 승무원이 죽은 승무원을 먹고 생환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데 그 이외에서 인육을 먹었다는 말을 듣지 않는다. 원래 유목민족인 이들은 시신에 동양인만큼의 경의를 표하지 않는다.

베트남전에서는 미군 병사가 죽인 베트콩의 귀를 잘라 모아 훈장으로 만들었고 태평양전쟁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일본병의 뼈로 만든 펜을 애용했다. 이런 야만적인 행동은 해도 서구인들에게는 인육을 먹는 습관이 없다.

아마 기아 상태가 되면 인육도 먹고살 것으로 상상되지만 기독교의 영향인지 동서양의 전쟁에서도 그런 말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인은 다르다. 분명히 인육을 먹는 것을 즐겨왔다. 인육식, 관상식, 부식부, 부식부, 역자 이식(부모가 서로 아이를 교환해 먹는다) 이런 기록이 중국 사서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 춘추전국의 패왕 환공은 어린이 통찜을 요리로 유통했다. 송대에는 인육 요리 메뉴마저 있다. 그 무렵 식육용 인간은 양각 양으로 불렸다.

1984년 대만 근교에서 탄광사고가 나 홀로 살아남은 탄광부는 살아남기 위해 인육을 먹었다. 그는 숨이 찬 인간의 고기는 맛이 없다. 역시 살아있는 사람 고기는 맛있었다고 발언해 큰 뉴스가 됐다.

사람을 먹어서가 아니다. 어느 것이 맛있었다는 점에서다. 이에 대해 대만대 교수가 인육과 쇠고기와 돼지고기 중 어느 것이 더 영양가가 높고 맛있는지를 신문지상에서 코멘트했다. 이는 여실히 중국의 사회 상식으로서 현재도 인육이 식용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즉 중국에 있어서 인간을 먹는 행위는 기아를 견디기 위해서가 아니라 식문화의 하나인 것이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인다]

이러한 문화를 가진 중국인들에게 인체는 유통되어야 할 음식 재료뿐만 아니라 약재료이기도 하다. 태반을 불에 그을려 건조해 분말로 만들어 기운을 내는 약으로 사용한다. 이것을 자하 차라고 한다. 또 인간의 모발을 검은 구이로 만들어 피막이에 사용한다. (난발 서리)라고 부른다. 이들 한약은 특수한 약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이는 약에 불과하다.

중국인은 눈이 나쁘면 눈을, 간이 나쁘면 간을 먹는 습관이 있다. 같은 간이라면 인간의 간이 좋다. 그래서 문화 대혁명 혼란기에는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고 장기가 잡아먹혔다.

장기 인출 법까지 해설한 책도 있다. 간을 빼내기 위해 일부러 사람을 해부할 필요는 없다. 갈비뼈 밑에 칼로 칼집을 넣고 시신의 가슴을 발로 차면 간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이런 중국인의 강렬한 향락적, 현실적 파워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지만 이 탐욕스러운 호기심이 한약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온 것 또한 틀림없다.

[소문]

어렸을 때 선생님께 들은 얘기다. 선생이 중국 대륙을 떠돌았을 때의 일이다. 원숭이 만들기 요리와 마주쳤다. 둥근 나무 테이블 한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고 거기서 원숭이 머리만 나온다.

머리는 움직이지 않도록 금속 막대로 테이블에 고정되며, 두개골이 눈썹 위에서 원주로 잘려나가 얇은 막을 쓴 뇌장이 노출되어 있다.

원숭이는 마취라도 걸린 듯 멍하니 눈을 뜨고 있다. 이 원숭이의 뇌장을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원숭이는 자신의 뇌장을 먹을 수 있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또 하나의 흥이라고 한다. 선생님은 구역질을 하며 그 자리에서 황급히 떠났다 한다.

 

 

[21세기에 인육 요리 문화가 있는 잔혹 민족은 중국뿐]

기근이나 비상사태, 이상자에 의한 카니발리즘(식인)은 어느 나라나 있다(일본에서 일본병이 동료를 살기 위해 먹는다, 물론 있었다). 그러나 인육시장 인육 연회 인육 요리법 인육 식당이 있는 곳은 중국뿐이다. 인육을 즐기고 있는 사고의 이웃이 중국 사서에 많이 남아 있다.

자기 고기를 부모에게 먹인다는 효도 이야기가 많다. 1965년 문화 대혁명 때는 인육 식이 백주 당당하게 행해졌다. 지금도 시골에서는 태아탕(영아탕)을 자양강장을 위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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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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