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상징으로서, 또 공업 이용하는 면에서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은, 누구나 쉽게 떠오르는 메이저 귀금속입니다.


다만 대중이 된 존재와는 상반되게 실제 금이 무엇인지 널리 이해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여기서는 금의 종류와 특성, 가치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022 연금매수 시세 급상승중!! 9월에 1g의 시세가 75000원을 넘었습니다.

20년 전과 비교해 약 7배까지 올랐으며, 지금까지 없었던 가격입니다.

 

[금은 무엇입니까?]

이제 금은 장식품에 필수적입니다.

액세서리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것은, 이제 당연하게 되어, 스마트폰이나 보청기 등에도 사용되는 금은, 옛날부터 인기 있는 것입니다.

 

그 역사에 대해서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금은 기원전 3000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 등과 달리 금은 정련이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된 것이 빨랐던 것 같습니다.금은 변화하지 않는 성질과 채굴량이 적은 점, 그 색조 등에서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금이 사용된 장식품으로 고대 이집트의 투탕카멘 마스크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것이 아닐까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옛날부터 일반 시민들이 금을 소유하는 것이 금지되어 금을 가질 수조차 없었습니다.시민들이 금을 가지고 있다면 모두 파라오(고대 이집트 제1왕조 프톨레마이오스조)에게 내밀어야 했고, 모아진 돈은 마스크 작성 등에 쓰였습니다.금이 희귀하고 부의 상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액세서리는 물론 투자로서의 소유나 스마트폰 등의 정밀 기계에 사용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금인데 왜 금에는 가치가 있고 고가에 거래가 될까요.

가장 큰 이유는 희소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현재 발굴된 금은 전 세계에서 15톤 정도이며 올림픽에서 사용되는 수영장

3곳의 크기 입니다.그 정도의 양만 발굴되었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은 리먼 사태나 세계적인 주가 폭락 등으로 지폐의 가치가 떨어져도 여전히 시세가 오르는 추세이며 세계 공통의 통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기 때문에 국가 지폐의 가치가 없어지더라도 금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고 제2의 돈으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가치가 높고 세계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의 순도는 무엇입니까?]

금에는 순도가 있고 금의 중량은 k라는 캐럿(karat)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캐럿이라고 듣고 다이아몬드를 상상한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나타내는 경우에 캐럿이라고 표기하는데, 'carat'이라고 철자가 됩니다.

Karat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k24는 국내에서 금의 순도가 99.999%인 것을 가리킵니다.

금은 부드럽기 때문에 k24가 액세서리로 사용되는 경우는 비교적 적습니다.

K22금의 비중은 91.7%로 나타나 해외 등의 액세서리에서 많이 보입니다.


K21의 순도는 83.5%로 이 역시 국내 액세서리에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 금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목걸이라면 잘려버리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액세서리로 쓰이지 않습니다.

k18은 금으로 만들어지는 액세서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액세서리의 대부분이 k18로, 많은 사람도 들은 적도 있을 것입니다.금의 비율이 75%가 되고,

사용하면 빨개지는 것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K14는 순도 58.5%로 절반의 금입니다.비교적 금의 비중이 적기 때문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k10이나 k9등도 있습니다.모두 금이 50% 이하이고 절반이 혼합물이 됩니다.혼합물은 주로 구리가 메인이기 때문에 열화가 되면 붉은 기가 생겨 버립니다.

또, 액세서리등의 표기에 따라서는, 숫자 뿐인 경우도 있습니다.
1000(k24), 917(k22), 750(k18), 585(k14), 417(k10), 375(k9)와 같은 액세서리 사태에 숫자로만 매입 가능하며, 이것은 순도가 표기되어 있다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k18이면 금이 75%이므로 75.0으로 750이 됩니다.여기 각인만 있어도 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최근 금도금 등의 가짜 각인도 유행하고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각인만으로 정품이라고 단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그 밖에도 숫자 뒤에 k가 붙는 '아토k'라고 불리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제조된 금으로 표기됩니다.국내의 경우에는 아주 오래된 액세서리로 보입니다.
여기 표기는 24k, 22k, 18k 등의 표기가 됩니다.

그러나 이쪽은 순도가 본래 정해져 있는 것과 다른 순도인 경우가 많아 비중 검사 등으로 제대로 검사를 하지 않으면 정확한 순도를 도모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매입이 불가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의 순도를 나타내는 표기는 그 밖에도 많이 있고 족금(22금) 등 다양한 표기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색상이 있는 금]

흔히 볼 수 있는 k18wg 등 숫자 뒤에 문자가 써져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금의 색상에 대한 표기로 되어 있습니다.금에도 색깔이 많이 있는 거죠.

wg는 화이트골드라고 불리며, 금이면서도 색상이 실버와 같은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플래티넘과는 또 다릅니다.
특징으로는 실버(은)의 경우 변색 등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변색되지 않습니다.혼합물은 팔라듐, 은, 니켈 등이 많고 가장 많은 비율은 75% 금에 비해 25% 팔라듐입니다.

Yg는 옐로우골드라고 불립니다.이 특징은 노란빛이 강한 것입니다.결혼반지나 고급시계(로렉스, 오데마피게, 우블로) 등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k18보다 디자인성이 뛰어나 금 외에 은, 구리를 배합한 것입니다.

pg는 핑크 골드로 되어 있으며, 이 색은 샴페인 같은 금이면서도 은근히 금 주장을 너무 많이 하지 않아 여성들이 좋아하는 컬러입니다.여성용 액세서리로도 pg는, 인기가 있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것은 금에 대해 은, 구리, 팔라듐의 3종류가 혼합되어 있습니다.발색이 있으면서 억제하는 컬러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컬러입니다.

gg는 그린 골드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하와이안 보석에 많고, 일본에서 볼 수 있는 경우는 적을 것입니다.이름처럼 약간 초록빛이 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눈에 잘 띄지 않는 sg(벚꽃골드), bg(브라운골드), cg(샴페인골드)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다만 k18보다 색감을 갖게 함으로써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컬러 골드가 주류를 이루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앞으로도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액세서리가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 돈이 변색되는 이유와 대처법

순도일 때에도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금은 변색이 되어 버립니다.

잘 보관해 둔 액세서리가 변색되어 버렸다는 말을 듣지 않으셨나요?

그러면 왜 변색이 되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이것은 산화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18k 금처럼 구리 등과 배합되어 있는 것이라면 공기 중에 있는 산소와 결합하여 변색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공기에는 반드시 산소가 있기 때문에 산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그것은 금 전용 크로스 닦기 등으로 손질을 하는 것입니다.뭔가 바를 필요 없이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때 주의할 점은 부드럽게 닦는 것입니다. 목걸이나 돌이 붙은 반지 등은 상처가 나기 때문에 무리하게 손질하면 잘려 버리거나 망가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부드럽게 정기적으로 손질하는 것이 깨끗하게 유지하는 요령입니다.

[다른 귀금속과의 차이점]

금과 다른 금속은 무엇이 다를까요?

골드는 열화로 인한 변화는 적지만, 은의 경우는 검게 변하거나 방치하고 있으면 검게 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은도 제대로 닦는 것으로 그 얼룩을 제거할 수 있고, 닦으면 원래대로 됩니다.

희소가치는 금보다 낮고 시세도 상당히 싸기 때문에 가치가 낮은 것입니다. 은에도 순도가 있고 순은은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액세서리에 사용되는 경우는 적고 구리와 섞은 실버 925 등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버 악세사리로 유명한 크롬 하츠도 925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 그 밖에도 플래티넘이 있습니다.플래티넘 생산량은 금보다 훨씬 적게 50분의 1입니다. 또 금과 비중을 비교하면 같은 그램이라도 3.34 그램 비중이 많습니다. 플래티넘은 백금이라고도 불리며, 색상은 실버이지만 은과 달리 검게 변하지는 않고 결혼 반지 등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순도는 pt표기이며 액세서리에서는 950, 850의 비율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내구성이 없기 때문에 혼합을 하고 있습니다.시세는 금과 마찬가지로 높은 것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금보다 시세의 오르내림이 많아 안정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 투자 재료로 플래티넘을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향후 금의 가치는?]

현재 금의 가치는 10년째 상승세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어디까지나 시세이기 때문에 아무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금 시세가 변화하는 것은 왜일까요.

금 시세는 여러 가지 일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 것입니다. 먼저 금은 인플레이션 때나 전쟁 때 상승합니다.거기에는, 달러가 크게 종사하고 있습니다. 1989년 냉전이 선언되면서 미국에 대한 강한 신뢰가 달러에 대한 안심을 강하게 하고 달러 표시 자산을 가진 사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2001년 9월 11일 911테러가 일어나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들이받은 것이 세계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그 사건으로 인해 달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금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또 유가도 금 시세와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2005년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정유소가 피해를 입었을 때 유가가 급등하면서 금값이 상승한 것입니다.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지폐의 가치가 없어지는, 물가의 비정상적인 급등과 같은 인플레이션이 되었을 때, 전쟁이나 테러 등 국제 긴장이 고조되는 지정학 리스크가 발생했을 경우에 지폐(미국 달러)보다 안심할 수 있는 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달러가 싸지면 달러를 팔고 금을 사는 경향이 되고 금 사는 사람이 늘어나면 금 시세는 오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예측은 어떨까요?

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금 시세는 상승했지만 지정학 리스크가 발생했을 경우의 금값 급등은 단기간에 진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북한의 미사일 관련 긴장이 완화되고 시세가 현재 진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간에 폭발적인 가격 인상 등은 없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금이 매도시라고 알려진 이유로는 최근 상승에 따라 가격폭이 진정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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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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